[아이뉴스24 정종윤 기자]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가 다음 달 31일까지 ‘두 사람의 미학’을 주제로 미술 전시회를 진행한다.
17일 갤러리아 센터시티에 따르면 이우환 작가의 대표작 '선으로부터'(1979년) 등 작품과 김병종 작가의 '풍죽, 화홍산수' 등의 작품을 백화점 내 3층에서 소개한다.
9층에서는 중견 작가인 신철 개인전이 진행된다. 한국인의 정서에 온기를 불어넣은 작품이 특징이다.
갤러리아는 전시회 기간 매주 수요일 ‘예술의 도시 천안에서 만나요’라는 주제로 전문 안내를 진행하며 다양한 예술 문화를 소개할 예정이다.
갤러리아 센터시티 관계자는 “고객들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미술작품 발굴과 전시 등 아트 콘텐츠 기획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정종윤 기자(jy007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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