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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농번기에 바쁜 농촌일손돕기에 나서


달성군 유가읍에서 마늘, 양파 수확 작업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광역시의회(의장 이만규)가 25일 오전 8시부터 달성군 유가읍 한정리 소재 마늘, 양파 수확 현장에서 일손이 부족한 농촌 돕기에 나섰다.

이날 농촌일손돕기에는 이만규 의장, 이영애 부의장 등 대구시의원들과 대구시의회 사무처 직원 40여명이 달성군 유가읍 한정리 소재 농장을 방문해 농민들과 함께 마늘, 양파 수확에 힘을 보태며 구슬땀을 흘렸다.

대구시의원들이 25일 달성군 달성군 유가읍 한정리 밭에서 마늘, 양파 수확을 하고 있다. [사진=대구시의회]
대구시의원들이 25일 달성군 달성군 유가읍 한정리 밭에서 마늘, 양파 수확을 하고 있다. [사진=대구시의회]

대구시의회는 농촌 인력 부족문제와 도시 유휴 인력을 활용한 지역 농업활성화를 위해 대구농협에서 추진 중인 농촌일손돕기 행사에 뜻을 같이 하고자 이번 일손돕기에 참여하게 됐다.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은 "청년층 인구유출과 노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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