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혜경 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올해 주요 정책연구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지난 15일 개최된 '2022년 KISA 정책연구 성과 발표회'에서 이원태 원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KISA]](https://image.inews24.com/v1/f5427eb869a4c4.jpg)
발표회는 ▲사이버보안 트렌드‧제도 ▲사이버보안 정책 가치·영향 분석 ▲사이버 위협 대응 ▲개인정보 보호 ▲디지털신뢰 총 5개의 세션으로 구성됐다.
정보보호 패러다임 변화를 정책적 측면에서 대응하기 위한 연구를 올해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특히 제로트러스트(Zero-Trust) 보안과 인공지능(AI) 신뢰성 관련 신기술‧융합 보안정책 연구는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을 반영한 전략이라고 KISA는 설명했다.
이원태 KISA 원장은 "사이버보안 패러다임 전환으로 여러 현안에 다각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정책 연구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문기관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연구 결과를 지속적으로 공유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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