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관광 약자와 함께하는 관광지 투어 '행복동행'


시, 관광택시 회원들과 함께 이동 제약 있는 관광 약자 위한 관광 서비스 제공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경상북도 포항시는 29일 포항 관광택시 회원들과 장애인, 노인 등 관광 약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관광택시 행복동행 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관광택시 행복동행 투어는 관광 약자의 관광 향유권 확대를 위해 소규모 자유 관광에 적합한 관광택시를 활용해 관광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포항시와 포항 관광택시 회원들이 29일 장애인, 노인 등 관광 약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관광택시 행복동행 투어를 진행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포항시청]

실내 생활이 많은 관광 약자들의 답답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해 포항시의 해양 관광자원 중심으로 코스를 운영했다.

특히 관광지로 접근이 쉬운 관광지인 호미곶 광장, 연오랑세오녀테마공원을 방문했다.

박동철 관광택시 팀장은 "어디든 제약 없이 다닐 수 있는 관광택시라 가능한 투어라 생각하고, 앞으로도 포항을 찾는 관광객분들이 어떤 불편도 없이 관광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상진 포항시 관광산업과장은 "투어를 진행하면서 참여자들의 기쁜 표정을 보니 뿌듯함을 느꼈다"며 "이번 투어를 계기로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관광 약자들의 관광 향유권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포항 관광택시는 하루 전 사전 예약 원칙으로 기본 3시간 6만원, 5시간 9만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예약 문의는 포항시청 홈페이지와 관광산업과로 문의하면 된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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