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종윤 기자] 일부 ‘얌체’ 캠핑족의 쓰레기 무단 투기로 병들었던 충청남도 천안의 병천천 주변이 지자체의 지속적인 홍보와 계도·단속으로 쾌적한 환경을 되찾아가고 있다.
지난 17일 오전 11시쯤 다시 찾은 천안시 동남구 북면 병천천 일대.
![차박(차에서 숙박을 해결하는 캠핑)을 비롯한 캠핑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있는 곳엔 천안시 북면 행정복지센터가 내건 현수막이 곳곳에 걸려있다.[사진=정종윤 기자]](https://image.inews24.com/v1/67bd89b0ea5f89.jpg)
![차박(차에서 숙박을 해결하는 캠핑)을 비롯한 캠핑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있는 곳엔 천안시 북면 행정복지센터가 내건 현수막이 곳곳에 걸려있다.[사진=정종윤 기자]](https://image.inews24.com/v1/e729d36b1ea600.jpg)
![병천천 인근 초등학교 학생회에서 내건 현수막 [사진=정종윤 기자]](https://image.inews24.com/v1/c33138be9abb4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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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종윤 기자] 일부 ‘얌체’ 캠핑족의 쓰레기 무단 투기로 병들었던 충청남도 천안의 병천천 주변이 지자체의 지속적인 홍보와 계도·단속으로 쾌적한 환경을 되찾아가고 있다.
지난 17일 오전 11시쯤 다시 찾은 천안시 동남구 북면 병천천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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