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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자산운용 "한화 LIfeplus TDF, 설정이후 수익률 1위"


한화 Lifeplus TDF 2045 설정 이후 수익률 32%

[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한화자산운용은 자사 타겟데이트펀드인 '한화 Lifeplus TDF'가 설정 이후 동일 구간(빈티지) 내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한화 Lifeplus TDF 2045의 설정 이후 지난달 말까지 약 4년 2개월간 수익률(2018년3월22일~2022년5월31일)은 32.76%로 동일 빈티지 상품 중 1위를 기록했다. 동일기간 코스피 수익률 7.23% 대비 25% 이상 상회한다.

한화자산운용의 '한화 Lifeplus TDF'가 설정 이후 동일 구간(빈티지) 내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 사진은 한화자산운용 사무실 전경. [사진=한화자산운용]
한화자산운용의 '한화 Lifeplus TDF'가 설정 이후 동일 구간(빈티지) 내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 사진은 한화자산운용 사무실 전경. [사진=한화자산운용]

TDF란 고객의 은퇴시점을 기준으로 자산배분곡선(글라이드 패스)에 따라 위험자산과 안전자산의 비중을 자동으로 줄여주는 펀드를 말한다. TDF 2045의 경우 2045년을 은퇴시점으로 두고 은퇴가 가까워질수록 위험자산의 비중을 줄이고 안전자산의 비중을 늘린다.

한화LIFEPLUS TDF의 우수한 장기성과 배경은 JP모건의 오랜 TDF 운용 노하우와 한화자산운용이 개발한 운용전략의 시너지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주요 운용특징은 △JP모건의 장기 TDF 운용 경험 △ 시장 특성에 맞는 액티브+패시브 배분 전략 △이원화된 외환전략 등이다.

변재일 한화자산운용 WM솔루션운용팀장은 "장기 투자를 위한 펀드인 만큼 장기 전략이 명확히 수립돼 있는지, 장기 전략에 맞춰 일관적으로 운용되는지 여부가 중요한 선택의 기준이 될 것"이라며 "한화 TDF의 장기 전략은 글라이드 패스 경로에 따라 안정적인 자산 배분 전략을 수행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변 팀장은 "단기적인 시장 상황에 흔들리지 않고, 고객의 초기 투자 기간에는 위험 자산 위주의 투자를 통한 자산 형성, 은퇴 시점에 접근할수록 형성된 자산을 안정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안전 자산 위주의 포트폴리오 운용이라는 기조를 준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경선 기자(seon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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