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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아문디자산운용, 자매결연 마을 포도농가 일손돕기 진행


[아이뉴스24 고정삼 기자] NH아문디자산운용은 지난 16일 임직원 20여명이 자매결연 마을인 경기도 가평군 '포도향이 흐르는 마을'을 방문해 일손을 도왔다고 20일 밝혔다.

NH아문디자산운용에 따르면 '포도향이 흐르는 마을'은 지난 2016년부터 범농협 차원의 도·농 협동운동인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 캠페인에 참여해 당사와 자매결연을 맺은 곳이다.

NH아문디자산운용 임직원 20여명이 지난 16일 자매결연 마을인 경기도 가평군 '포도향이 흐르는 마을'을 방문해 일손을 도왔다. 사진은 [사진=NH아문디자산운용]
NH아문디자산운용 임직원 20여명이 지난 16일 자매결연 마을인 경기도 가평군 '포도향이 흐르는 마을'을 방문해 일손을 도왔다. 사진은 [사진=NH아문디자산운용]

이후 NH아문디자산운용은 정기적으로 마을을 방문해 일손돕기, 생활물품 기증, 농산물 구매 등 농업인에게 실익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밖에도 NH아문디자산운용은 농협의 공익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매년 농번기 농촌 일손돕기와 농산물 구매를 진행하고 있으며, 화훼농가 지원을 위한 꽃 소비 촉진 캠페인을 추진하기도 했다.

박학주 NH아문디자산운용 대표는 "긴 가뭄과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이 되기 위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나섰다"며 "자매결연 마을을 비롯해 더 많은 농가에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정삼 기자(js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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