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김다운 기자
kdw@inews24.com

  1. 초등 여동생 5년간 성폭행한 오빠 항소…부모는 '알고도 외면'

    초초등학생인 여동생을 5년간 성폭행해 징역 12년형을 받은 20대 남성이 형이 무겁다며 항소했다. 아동범죄 이미지 ㄹ> 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

  2. "경찰 밥이 죄수 밥보다 못하네"…5000원짜리 경찰서 구내식당 '구설수'

    서울 한 경찰서에서 5000원짜리 구내식당의 부실한 식단이 공개돼 공분을 사고 있다. 익명의 게시자가 올린 경찰서 구내식당 식단 5일 직장⋯

  3. "황의조의 입장문 발표…굉장히 불리한 행위였다" 법 전문가

    성관계 영상 불법촬영 혐의를 받는 축구 국가대표 황의조(31·노리치시티)가 또다른 여성과 영상통화를 하다가 노출 모습을 동의 없이 녹화한 정황이 드러난 가운⋯

  4. 하마스, 여성인질 추가 석방 거부…"남녀 가리지 않고 성폭행" 증언도

    미국 백악관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일시휴전이 7일 만에 막을 내리며 격렬한 전투가 재개된 것은 하마스가 여성 인질 추가 석방을 거부했⋯

  5. [날씨] '동장군' 물러가자 미세먼지 온다…낮 최고 19도

    수요일인 6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평년 기온보다 다소 따뜻할 전망이다. 전국의 미세먼지는 '나쁨'에서 '매우나쁨' 수준으로 대기질이 안 좋을 것으로 보인⋯

  6. 현실판 '범죄도시' MZ조폭 소탕, 시작됐다…베트남으로 도망쳤으나 끝내

    불법 도박 사이트를 운영하고 성 착취물까지 제작했다 베트남으로 도주한 20대 조직폭력배가 검거됐다. 경찰은 인터폴에 적색수배를 요청한 끝에 호찌민 공항에서⋯

  7. 조국 "돌 하나는 들어야겠다는 마음"…총선 출마 시사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4일 자신의 북콘서트에서 내년 총선 출마 의지를 재차 드러냈다.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4일 오후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8. "왜 날 가난하게 낳았어" 부모 산소에 불 지른 50대, 산불로 번져

    가난을 원망해 부모 산소에 불을 질러 산불을 낸 50대가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성주군 산에 산불이 나고 있다. 경북 성주경찰서는 4일 야산에 불⋯

  9. 20대男, 대낮에 길가던 70대 살해…조현병 있어

    대낮에 길거리에서 흉기를 휘둘러 70대를 숨지게 한 20대가 조현병을 앓고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로고 4일 대전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

  10. "기침 오래 하는데 설마 나도?" 중국발 폐렴 확산에 韓 '경고등'

    중국에서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등 호흡기 질환이 확산하면서 한국에서도 호흡기 감염병 환자 확산세가 나타나 주의가 당부되고 있다. 감기와 비슷하지만 증상이⋯

  11. 돈까스 5인분 시키고 "7명 먹을 건데"…주문 취소했더니 '황당'

    돈까스 5인분을 주문하면서 '7명이 먹을 것'이라고 과도한 서비스를 요구한 고객의 사연이 전해져 자영업자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돈까스 배달 요청사항 [사진=⋯

  12. 전직 국회의원 아들, 아내 둔기로 살해…긴급체포

    아내를 둔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 50대 현직 변호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그는 전직 다선 국회의원의 아들로 알려졌다. 범죄자 이미지. 본 기사와 무관한 사진입⋯

  13. 노숙인들에 총기 난사 후 차 타고 유유히 빠져나가…4명 사상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노숙인 캠프 근처에서 신원 미상의 범인이 쏜 총에 맞아 1명이 숨지고 4명이 부상을 입었다. 범인은 차를 타고 현장을 빠져나갔다. 지난 10⋯

  14. "탕후루 이제 끝물이다? 전 재미있게 하고 있어요"

    1020세대를 중심으로 전국을 휩쓸었던 '탕후루 열풍'이 한풀 꺾였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가운데, 자영업자들 사이에서도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겨울에 들어서며 계⋯

  15. "주문하려는 순간 '품절' 떴어요"…'요소수 대란' 우려에 정부 '공급망 대응'

    "(인터넷 쇼핑몰에서) 요소수 구입하려고 10개 주문하는 순간 사라져버리네요. 벌써 (대란이) 시작인 듯 싶네요." 중국 세관이 한국으로의 요소 수출 통관을 돌연⋯

  16. [날씨] 따뜻해지자 미세먼지 온다…화요일 수도권 '나쁨'

    화요일인 오는 5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2~7도 높아 포근하겠으나 일교차가 클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의 미셋먼지는 대기정체로 '나쁨'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충북⋯

  17. '비대면 진료' 누구나 가능해진다…의료계는 '철회하라' 반발

    정부가 휴일·야간에는 질환의 종류나 진료 이력과 무관하게 모두 허용하는 비대면 진료 확대 방안을 발표하자 1일 의료계가 "즉각 철회하라"며 반발했다. 의대⋯

  18. "경찰이 이럴수가"…현직 경찰, 술 취해 택시기사 폭행하다 체포

    울산에서 현직 경찰관이 만취 상태에서 택시기사를 폭행하다가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울산 북부경찰서는 폭행 혐의⋯

  19. 제주 20대 구급대원, 동료 도와 불 끄다가 순직…특진·훈장

    제주에서 화재 진화 작업을 하던 20대 소방관이 주민들을 대피시키고 화재 현장에 들어갔다 안타깝게 순직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1계급 특진과 옥⋯

  20. '인면수심' 무속인이 19년 간 일가족 조종…중형 구형

    검찰이 일가족을 수십 년간 가스라이팅 해 서로를 폭행하게 만들고, 수억 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는 무속인 부부에 징역 30년의 중형을 구형했다. 가스라이팅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