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수기자] 미녀 개그우먼 안소미가 KBS '개그콘서트'의 코너 '댄수다'에 투입된다.
11일 안소미의 소속사 쇼타임엔터테인먼트는 조이뉴스24에 "당초 출연중인 개그우먼 황신영이 건강 상의 이유로 무대에 설 수 없게 됐다. 그런 이유로 3주가량 안소미가 대체 투입됐다"고 밝혔다.
이어 "안소미가 춤과 노래에 끼가 있다. 그간 '개그콘서트'에서 보여질 기회가 없었을 뿐"이라며 "같은 소속사인 이상호와 녹화 전 개그 연습을 함께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안소미는 11일 녹화부터 선배 이상호와 호흡을 맞추게 될 예정이다.
한편, 안소미는 현재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 '놈놈놈'과 '엔젤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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