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B, 고객 참여 뉴욕 여행기 제작단 출국

[민혜정기자] SK브로드밴드는 미국 뉴욕 여행 체험담을 소재로 한 고객 참여형 콘텐츠 제작을 위한 'B tv 원정대'가 현지로 출국했다고 22일 발표했다.

B tv 원정대는 B tv 영화의 감동을 고객이 직접 느낄 수 있도록 영화 촬영지로 여행을 떠나는 프로그램으로 영화 전문 에디터와 함께 미국 뉴욕의 영화 명소를 방문, 원정대로 참여한 고객의 소망 성취 이벤트와 다양한 영화 속 뒷이야기들을 소개한다.

이번 B tv 뉴욕 원정대는 영화 '비긴 어게인'의 촬영지 센트럴파크와 타임스퀘어, '인턴'의 부르클린, '이터널 선샤인'의 몬탁 해변 등 다수의 촬영지를 여행하고 영화 속 주인공이 먹었던 음식들을 직접 먹어 보는 맛집 투어 등 다양한 활동을 할 계획이다.

B tv 원정대 여행기는 영상으로 제작해 SK브로드밴드 공식 SNS 채널과 B tv 및 옥수수(oksusu)의 콘텐츠로 서비스될 예정이다.

SK브로드밴드는 앞으로도 B tv 화제 영화 촬영 장소를 고객과 함께 직접 찾아가 고객의 색다른 경험을 소개하는 B tv 원정대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SK브로드밴드는 지난 8월 B tv 10주년을 맞아 SK브로드밴드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B tv 원정대를 모집했고, 참가자들의 사연을 바탕으로 최종 4명을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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