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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이광수, 亞 프린스? 김수현 안 부러운 인기


드림컵서 특급 인기 과시…인도네시아 6만 관중 이광수 연호

[장진리기자] '런닝맨' 이광수가 아시아 프린스 다운 특급 인기를 과시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박지성과 함께 2014 드림컵에 출전한 '런닝맨'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런닝맨' 멤버들은 박지성의 JS 프렌즈 팀 선수로 드림컵에 참여하게 됐다. 이광수는 부상 중인 AC밀란의 에이스 스테판 엘 샤라위를 대신해 선발 멤버로 선정돼 그라운드를 누비게 됐다.

앞서 이광수는 현장을 찾은 감독 차범근에게 "절대 실망시켜 드리지 않겠다"고 다부지게 약속한 상황. 그러나 깜짝 선발 멤버 선정에 당황하며 "다시 한 번 생각해달라"고 읍소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광수는 이 날 경기에서 아시아 프린스 다운 인기를 입증했다. 이광수의 등장에 경기장을 찾은 6만 관중은 일제히 환호했고, 한동안 '런닝맨'에서는 이광수를 연호하는 함성만 들릴 만큼 이광수의 인기는 뜨거웠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지석진이 박지성의 주장 완장을 이어받아 '캡틴 지'로 활약하는 모습이 그려져 웃음을 자아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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