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의기자] 개그맨 양상국이 NC 다이노스 승리를 위한 응원가를 제작했다. '다이노스 다이겨쓰'라는 곡으로 지난 3월 28일 인터넷 포털 사이트와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발표됐다.
양상국이 직접 노래를 불렀고 동료 개그맨 김기열이 작사가로 이번 곡 제작에 참여했다. NC의 연고지인 경남을 대표하는 개그맨인 양상국은 지난해 5월 19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전에 앞서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르기도 했다.
양상국은 평소에도 NC 팬임을 밝히며 열정적인 응원과 성원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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