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직영 중고차 기업 K Car가 출범 100일을 맞아 진행한 깜짝 이벤트를 무사히 마쳤다.
K Car는 '내차사기 홈서비스'를 신청한 고객에게 배우 하정우와 함께 찾아가 중고차를 전달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K Car는 신규 브랜드 출범 100일을 기념해 8일 '내차사기 홈서비스'를 통해 직영 중고차를 신청한 고객 중 1명을 추첨, '하정우가 간다' 이벤트 당첨자로 선정했다. 10일 오후 광고모델 하정우는 이벤트 당첨 고객의 집에 직접 방문해, 고객이 구매한 차량인 르노삼성 QM6를 전달하고 기념 촬영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하정우는 직영 중고차를 구매한 고객에게 새해 덕담을 전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행운의 주인공이 된 임샛별씨는 "직접 직영점을 방문해 차량을 살펴볼 시간이 여의치 않아 내차사기 홈서비스를 신청했는데 집까지 하정우씨가 방문해 준다는 사실을 듣고 깜짝 놀랐다"면서 "내차사기 홈서비스는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차를 구매할 수 있음은 물론 3일 내 환불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안심하고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15년 10월 베타서비스로 시작된 '내차사기 홈서비스'는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K Car 대표 서비스로 자리잡았으며, 지난해 K Car(케이카) 전체 판매량의 24.8%를 차지하기도 했다. K Car(케이카)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중고차를 직접 보지 않고도 언제 어디서나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로, 업계 최초로 3일 환불제를 도입하며 시장 혁신을 이끌고 있다.
한편, K Car는 국내 대표 직영 중고차 기업으로, 전국의 직영점과 온라인 직영몰에서 까다로운 진단과 매입을 통해 믿을 수 있는 직영 중고차를 판매하고 있다. 업계 최초로 거리와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내 차를 손쉽게 사고 팔 수 있는 홈서비스를 도입해 혁신적인 중고차 구매환경을 제시했으며, 소비자 중심의 다양한 시도를 통해 중고차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김서온 기자 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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