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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정부, 올해 통신품질평가 계획 발표…"실내 5G 평가 대폭 강화"


실내시설 160개소·농어촌 45개 읍·면 등 5G 품질 우려 장소 중점 점검

[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올해부터 실내 시설에서의 5G 통신서비스 품질에 대한 정부 평가가 대폭 강화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로고. [사진=과기정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로고. [사진=과기정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는 2024년도 통신서비스 이용가능지역 점검 및 품질평가 추진계획을 21일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통신서비스 이용가능지역 점검 및 품질평가는 통신서비스 품질 향상을 촉진하고 이용자에게 통신서비스 품질에 대한 공신력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는 제도다. 정부는 1999년부터 평가를 시작해 2G, 3G, 4G LTE 등 통신 방식의 진화에 따라 평가 대상 서비스를 확대해왔다.

정부는 올해 평가 목표로 실내 시설의 5G 통신서비스 품질 향상을 내세웠다. 5G 서비스 평가 표본(400개소)의 40%인 160개소를 실내 시설 평가에 할애해 실내에서의 5G 서비스 품질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통신사가 건물 내에 5G 무선국(기지국, 중계기 등)을 설치하지 않은 건물은 실내 통신 품질이 저조할 가능성이 높은 점을 고려해 평가 표본이 되는 시설을 선정할 때 실내 5G 무선국이 없는 시설을 중점 선정할 계획이다.

전년도 평가 결과에서 확인된 5G·LTE 품질 미흡 지역과 5G 접속 미흡 시설은 품질 개선 여부를 재점검해 오는 8월 중 결과를 발표할 방침이다. 2023년 평가에서는 5G 품질 미흡 지역이 △LG유플러스 13개소 △SK텔레콤 10개소 △KT 9개소로 조사됐다. 5G 접속 미흡 시설은 각각 △KT 28개소 △SK텔레콤 17개소 △LG유플러스 15개소다.

농어촌 5G 서비스 품질 향상을 촉진하기 위해 2023년 시범 평가한 농어촌 5G 공동망의 평가지역 표본 수를 2023년 30개에서 2024년 45개 읍‧면으로 확대한다. 농어촌 5G 이용가능지역 점검도 올해부터 신규로 추진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 김경만 통신정책관은 "올해는 실내 시설의 5G 품질 평가를 대폭 강화하여, 통신사가 실내 품질 향상을 위해 적극 투자하도록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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