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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인들에 총기 난사 후 차 타고 유유히 빠져나가…4명 사상


[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노숙인 캠프 근처에서 신원 미상의 범인이 쏜 총에 맞아 1명이 숨지고 4명이 부상을 입었다. 범인은 차를 타고 현장을 빠져나갔다.

지난 10월 미국 메인주 루이스턴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최소 16명이 사망했다. 경찰이 현장으로 출동하는 모습. 2023.10.26. [사진=AP/뉴시스]
지난 10월 미국 메인주 루이스턴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최소 16명이 사망했다. 경찰이 현장으로 출동하는 모습. 2023.10.26. [사진=AP/뉴시스]

2일(현지시간) CNN 등 외신에 따르면 라스베이거스 경찰은 지난 1일 오후 5시35분께 노숙인 캠프가 있는 찰스턴대로와 호놀룰루거리 교차지점에서 총격이 벌어졌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으로 사망자 1명과 부상자 4명이 발생했으며 그 중 한 명은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피해자는 모두 노숙인이라고 알려졌으나 경찰은 이들의 신원을 밝히지 않았다.

목격자에 의하면 범인은 총기 난사 후 검은색 승용차를 타고 현장을 빠져나갔다. 경찰은 용의자를 추적 중인 가운데 최근 로스앤젤레스(LA)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과 관련은 없는 것으로 단정지었다.

지난달 LA에서는 거리에서 혼자 잠을 자던 3명의 노숙인이 차례로 조지프 파월(33)의 총에 맞아 숨졌다. 노숙인 대상 범죄가 잇따르자 LA 경찰은 노숙인 쉼터 이용을 권장하는 캠페인을 벌이기도 했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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