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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급 쏠림 지속…코스피, 상승 마감


STO·가상화폐 관련주 등 강세

[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국내 증시가 상승 마감했다. 토큰증권발행(STO), 가상화폐 등 특정 테마에 대한 수급 쏠림이 지속됐다. 2차전지주 내에서는 등락이 엇갈리는 모습을 나타냈다.

4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9.94포인트(0.40%) 오른 2514.95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2570억원, 기관이 1707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4127억원을 순매도했다.

대형주 중 포스코퓨처엠이 11% 가까이 급등했고 카카오, 네이버, 삼성물산, SK이노베이션 등도 올랐다. 삼성전자도 상승 마감했다. 반면 LG화학, 기아, 삼성SDI, SK하이닉스 등은 하락했다.

금융당국이 연내 토큰증권 거래소를 승인한다는 소식에 STO 기업들에 대한 투심이 쏠렸다. 케이옥션(29.98%), 갤럭시아에스엠(29.98%), 우리기술투자(28.50%), 갤럭시아머니트리(24.59%) 등이 급등했다. 비트코인이 개당 4만달러를 돌파하면서 우리기술투자(28.50%), 갤럭시아머니트리(24.59%), 다날(18.50%), 위지트(14.80%) 등도 강세를 보였다.

업종별로 운수창고, 증권, 철강금속 등은 오른 반면 기계, 의료정밀, 화학 등은 내렸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8포인트(0.15%) 상승한 828.52로 장을 마감했다.

개인이 홀로 2080억원을 사들였다.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774억원, 214억원을 팔아치웠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에코프로비엠이 삼성SDI와 44조원 규모의 양극재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15% 급등했다. 위메이드, 엘앤에프, HLB, 리노공업 등도 강세를 보였다. 반면 에코프로는 8% 가까이 하락했다. 루닛도 10%대로 빠졌고 클래시스, 알테오젠, 레인보우로보틱스, JYP엔터, 에스엠 등도 내렸다.

업종별로 전기전자, 디지털, 제조 등은 상승한 반면 금융, 반도체, 소프트웨어 등은 하락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1.8원(0.14%) 하락한 1304.0원으로 마감했다.

/오경선 기자(seon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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