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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용자 동등하게"…삼성전자, 갤워치 '유니버설 제스처' 기능 공개


'세계 장애인의 날' 맞아 신기능 소개…'4가지 제스처' 통해 손쉽게 제어

[아이뉴스24 권용삼 기자] 삼성전자가 유엔(UN)이 지정한 '세계 장애인의 날'을 맞아 모든 갤럭시 사용자에게 동등하고 편리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된 혁신적인 접근성 기능을 소개한다.

삼성전자 갤럭시 워치 '유니버설 제스처' 실행 방법.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 갤럭시 워치 '유니버설 제스처' 실행 방법.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는 간단하고 직관적인 손동작을 이용해 화면을 터치하거나 버튼을 누르지 않고도 '갤럭시 워치'를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유니버설 제스처'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유니버설 제스처'는 최근 업데이트된 갤럭시 워치 운영체제인 '원 사용자환경(UI) 5워치' 에 탑재된 기능이다. 이 기능을 사용하면 △주먹 쥐기 △주먹 두 번 쥐기 △엄지 검지 맞대기(핀치) △엄지 검지 두 번 맞대기(더블핀치) 4가지 제스처를 통해 갤럭시 워치를 제어할 수 있다.

사용 방법은 먼저 갤럭시 워치의 '설정'에서 '접근성' 메뉴를 선택하고 스크롤을 내려 '입력 및 동작'으로 들어간 후 '유니버설 제스처' 항목을 사용함으로 클릭하면 기능이 활성화 된다. 기능이 활성화된 후에는 워치에서 사용법을 알아볼 수 있는데, 지원하는 제스처들을 직접 동작해 볼 수 있다.

또 '주먹 두 번 쥐기 제스처'와 같이 미리 설정해 둔 동작을 취하면 갤럭시 워치의 테두리가 사용자 지정 색상으로 바뀌면서 유니버설 제스처 기능이 활성화된다. 이로써 사용자는 화면을 터치하거나 버튼을 누르지 않고도 갤럭시 워치를 제어할 수 있다.

아울러 '유니버설 제스처' 기능이 활성화된 상태에서 주먹을 두 번 쥐면, 다양하고 편리한 옵션으로 구성된 '액션 메뉴'가 나타난다. '액션 메뉴'는 △앱 열기 △이전 화면으로 이동 △최근 사용 앱 표시 등 사용자의 편의성을 더해 줄 필수 항목들로 구성됐다. 또 사용자가 현재 보고 있는 화면에 맞춰 액션 메뉴의 항목들이 능동적으로 조정된다. 각 항목 실행을 위해선 또 한 번 주먹을 쥐면 된다.

'엄지와 검지를 맞대는 핀치' 제스처는 화면을 터치하지 않고 갤럭시 워치를 제어하게 해준다. 특히 이 기능은 직접 버튼을 누르는 것을 대신해 한 손을 쓰지 못하는 상황일 때 매우 유용하다. 엄지와 검지를 한 번 또는 두 번 맞대는 동작을 통해 다음 항목이나 이전 항목으로 손쉽게 이동할 수 있다. 메시지를 스크롤하기, 캘린더 항목을 탐색하기, 사진 앨범을 훑어보기 등 다양한 액션이 핀치 제스처로 가능하다.

'유니버설 제스처'와 별도로 갤럭시 워치의 '유용한 기능' 메뉴 안에 탑재된 '제스처' 기능을 이용하면 손과 팔의 간단한 동작만으로 신속하고 편리하게 전화를 받을 수 있다. 또, 알림을 해제하고, 특정 앱을 빠르게 실행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한 접근성 기능을 통해 누구나 유용하고 원활한 모바일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권용삼 기자(dragonbu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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