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는 26일부터 28일까지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LG 트윈스와 주말 홈 3연전을 치른다. KIA 구단은 이번 3연전 첫째 날인 26일 시구자로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조나단 씨(Jonathan Yiombi)를 초청한다.
조나단 씨는 광주 동성고를 나왔고 KIA 열성팬으로도 잘 알려져있다. 그는 개인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KIA 경기 직관을 여러 차례 인증했다.
그는 이날 시구에 앞서 "고향과도 같은 광주에서 KIA 홈 경기 시구를 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전했다.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조나단 씨가 26일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전 시구자로 선정됐다. [사진=샌드박스네트워크]](https://image.inews24.com/v1/15a45eff9fd234.jpg)
조나단 씨는 유튜브와 다수의 예능에 출연하며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