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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문화재단, 명사 초청 강연 ‘금정 마스터 클래스’ 연다


내달 장하은·박문성 강연

[아이뉴스24 김진성 기자] 부산광역시 금정문화재단이 명사 초청 강연 ‘금정 마스터 클래스’ 사업의 일환으로 다음달 6일과 21일 장하은 기타리스트와 박문성 스포츠 해설위원의 강연을 개최한다.

금정 마스터 클래스 사업은 명사의 강연에 문화예술을 접목한 강연 프로그램으로 금정구민을 비롯한 부산시민에 새로운 문화복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하은 기타리스트의 강연은 다음달 6일 오후 7시 부산 금정구 장전역 부근 온천천 간이무대에서 장하은의 화려한 기타연주와 토크쇼, 아티스트의 삶에 관한 이야기로 구성된다. 사전 예약 없이 현장 관람이 가능하다.

부산 금정문화재단의 ‘금정 마스터 클래스’ 홍보물. [사진=부산광역시 금정구]
부산 금정문화재단의 ‘금정 마스터 클래스’ 홍보물. [사진=부산광역시 금정구]

특히 강연이 펼쳐지는 온천천에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유등 전시 행사 ‘유치찬란’이 함께 운영돼 유등과 어우러진 온천천의 아름다운 풍경을 관람할 수 있다.

박문성 해설위원의 강연은 다음달 21일 오후 7시 금정문화회관 은빛샘홀에서 열린다.

‘이기는 리더쉽 3가지’를 주제로 ▲성공한 선수들의 공통점 ▲이기는 팀의 핵심 ▲실패를 대하는 태도 등에 대해 강연이 진행된다. 강연은 무료다.

박문성 해설위원의 강연은 다음달 3일부터 20일까지 사전 관람 신청이 가능하다. 홍보물 내 QR코드 접속을 통해 신청서를 온라인으로 제출하거나 금정문화재단 예술진흥팀에 전화로 예약할 수 있다.

김재윤 금정문화재단 이사장은 “5월과 6월에도 다양한 연령층을 고려한 수준 높은 명사 초청 강연이 준비돼 있으니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람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부산=김진성 기자(jinseong948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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