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엄판도 기자] ㈜엘케이벤쳐스(대표 이호익)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셀프 포토 스튜디오 ‘인생네컷’이 ‘인생네컷 앱’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인생네컷은 지난해 1월 셀프 포토 스튜디오 업계 최초로 ‘인생네컷 앱’을 정식 출시했다. 오픈 베타 서비스 론칭 1개월 만에 애플 앱 스토어 차트 1위를 차지하고, 지난해 말 기준 누적다운로드 60만명을 달성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인생네컷 앱’은 사용자 편의성 향상 및 커뮤니티 기능 등을 강화했다.
앱 화면 디자인을 전면 개편해 사용자가 더욱 빠르고 편하게 앱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프레임 소개 페이지 내 댓글 기능을 강화해 작성된 댓글에 ‘좋아요’를 누를 수 있고, 사진 업로드도 가능해 사용자 간 해당 프레임을 적용한 사진을 공유하는 등 커뮤니티 역할 기능을 확대했다.
이 외에도 ▲앱 전용 프레임 ▲나만의 프레임 만들기 ▲원본 사진 및 타임랩스 영상 자동 저장 ▲촬영한 사진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스토리 기능 ▲포토프린터 기능 등 사용 경험을 개선했다.
한편, 인생네컷은 앱 리뉴얼을 기념해 앱 다운로드 고객 전원에게 1,000원 할인쿠폰을 증정하고 댓글 이벤트,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후 지속적인 앱 전용 콘텐츠 및 이벤트 제공을 통해 고객 친화적인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인생네컷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 앱 출시는 셀프 포토 스튜디오 시장에서 인생네컷이 시도하는 ‘격차 만들기’ 전략의 일환” 이라며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공간의 디지털 전환 및 플랫폼화를 통한 올라인(All-Line) 전략으로 고객에게 차별화된 기술력과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엄판도 기자(pand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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