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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화상피해 한부모 가정 후원금 1억원 전달


저소득 가정 10가구 지원…"사회공헌 활동 지속"

[아이뉴스24 양호연 기자] 에쓰오일이 화상피해 한부모 가정 치료 지원에 나섰다.

에쓰오일 CI [사진=에쓰오일]
에쓰오일 CI [사진=에쓰오일]

에쓰오일은 30일 서울 영등포 한림대학교 한강성심병원에서 사회복지법인 한림화상재단에 한부모 가정의 화상 피해 치료를 돕기 위한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저소득 한부모 가정 10가구에 총 1억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사회복지법인 한림화상재단은 2008년에 설립돼 국내·외 화상환자 의료비 및 재활치료 지원, 사회복귀 지원 사업 등을 하고 있다.

에쓰오일은 화상 환자들의 어려움을 고려해 2021년부터 한림화상재단과 함께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화상 피해 가족들이 걱정없이 치료를 받고 다시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며 "에쓰오일은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양호연 기자(h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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