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진성 기자] 28일 부산·울산·경남지역은 대체로 맑을 것으로 예보됐다.
이날 아침 기온은 경남내륙과 산지에서 0도 내외로 내려가 춥겠고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8일 오전 9시 현재 기온은 부산 14.1도, 울산 11.1도, 경남(창원) 9.7도로 기록됐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18도, 울산 18도, 경남 17~20도로 전날인 27일(15~18도)보다 1~3도 높겠고 평년(15~19도)보다 1~3도 높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오는 30일까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되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다.
부산기상청은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야외 활동 시 산불과 각종 화재 예방에 주의를 기울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부산=김진성 기자(jinseong948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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