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태진 기자] 백석대학교는 중국 저장(浙江)성 자싱(嘉兴)남양직업기술학원과 교류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대학은 이날 펑리웨이 부총장을 단장으로 하는 자싱남양직업기술학원 방문단을 맞아 사회복지학 전공 학생들까지 교류에 합류시키기로 합의했다.
현재 양 대학은 2021년부터 국제통상학과 시각디자인 전공 학생들이 교류를 하고 있다.
장택현 백석대 대학혁신위원장은 “코로나19로 서면으로만 진행되었던 협약 이후 직접 만나 교류 진행 사항을 확인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양국 학생들이 선진교육을 마주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백석대를 찾은 자싱남양직업기술학원 방문단으로는 펑리웨이 부총장을 비롯 선 껀메이 설계 및 정보분원장, 짱 펑판 외사처 부처장, 앤 휘이원 디자인 및 시각전달디자인 전문주임 등이 함께했다.
/천안=정태진 기자(jt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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