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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종혁, '우영우' 인기 타고 2월 日 팬미팅 연다 "감개무량"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주종혁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인기를 타고 일본 팬들을 만난다.

주종혁의 첫 팬미팅 'JOO JONGHYUK JAPAN FANMEETING 2023'이 오는 2월 4일 일본 도쿄 시부야에서 열린다.

주종혁 일본 팬미팅 포스터 [사진=BH엔터테인먼트]
주종혁 일본 팬미팅 포스터 [사진=BH엔터테인먼트]

주종혁은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은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권모술수 권민우 변호사를 출중한 연기력으로 소화하며 화제의 중심에 올랐다. 이후 각종 시상식을 휩쓸며 자타공인 대세 배우로 거듭난 주종혁은 특히 지난해 11월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2022 마마 어워즈'에서 등장만으로도 현지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며 인기를 입증했다.

이번 팬미팅은 주종혁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해외 팬들과 직접 만나는 자리인 만큼 다양한 토크와 이벤트는 물론, 팬들과 보다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겨줄 예정이다. 해외에서의 첫 팬미팅 이후 국내 팬들과 만나는 자리도 마련될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주종혁은 "데뷔 이후 처음이자, 생애 첫 팬미팅을 열게 되어 감개무량한 마음이다. 작년 한 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사랑해주시고 저 주종혁을 애정해주신 팬 여러분들 덕분이다. 팬미팅 때까지 많이 준비해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며 팬미팅 개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주종혁은 최근 장건재 감독의 영화 '한국이 싫어서' 주연 발탁으로 차기작을 확정 지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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