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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담 CMB 회장 "케이블 TV에 OTT 융합…로컬 멀티 플랫폼 도약"


기자간담회서 '레인보우 TV' 발표…"케이블 지역성과 앱서비스 양방향성 더하겠다"

[아이뉴스24 박소희 수습 기자] "CMB는 또 한 번의 빅 스텝을 단행하고자 한다. 앞으로 케이블 서비스를 넘어 미디어분야 ,커머스플랫폼, 지역경제정보 플랫폼으로 넓혀가겠다. 케이블 TV의 장점인 실시간 방송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양방향 앱서비스는 '레인보우 TV'를 통해 제공하고, 로컬 멀티 플랫폼기업으로 도약하겠다."

이한담 CMB 회장이 1일 오전 11시 서울 영등포구 소재 CMB영등포방송 사옥에서 '레인보우TV 기자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박소희 기자]
이한담 CMB 회장이 1일 오전 11시 서울 영등포구 소재 CMB영등포방송 사옥에서 '레인보우TV 기자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박소희 기자]

이한담 CMB 회장은 1일 오전 11시 서울 영등포구 소재 CMB 영등포방송 사옥에서 진행된 레인보우 TV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새롭게 선보인 레인보우 TV는 ▲미디어 앱TV ▲커머스 앱TV ▲지역정보 앱TV ▲플랫폼 앱TV 등 4개로 구성됐다.

이 회장은 이에 대해 "안드로이드 기반으로 특화된 앱 TV다. 단순히 케이블방송서비스와 ott 결합한 것이 아니라, 새로운 플랫폼을 저희들이 앱tv 서비스에 최초로 구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지역정보 앱TV는 지역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교류하는 수단으로, 단순히 보는 TV가 아니다"라고 부연했다.

한편 이날 기자간담회는 케이블방송 CMB가 새롭게 서비스하는 '레인보우TV'의 서비스 설명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CMB는 현재 서울 영등포와 동대문,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충남 7개 시군(공주, 보령, 부여, 서천, 계룡, 금산, 논산), 광주광역시, 전남 9개 시군(나주, 화순, 보성, 담양, 장성, 영광, 함평, 구례, 곡성), 대구광역시 동구와 수성구에서 케이블 방송 통신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박소희 수습 기자(cowhe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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