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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당백집사', 이태원 참사 여파에 이번주 결방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일당백집사'가 이태원 참사 여파로 결방된다.

1일 MBC 편성표에 따르면 오는 2일과 3일 오후 9시50분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일당백집사'가 결방된다.

이 시간대에는 '다큐플렉스-전원일기 2021 2부', 3일 오후 9시 50분에는 '다큐 플렉스-전원일기 2021 3부'가 편성돼 있다.

'일당백집사' 포스터 [사진=MBC]
'일당백집사' 포스터 [사진=MBC]

'일당백집사'는 죽은 사람과 대화할 수 있는 장례지도사 백동주(이혜리 분)와 '일당백'의 직원 김집사(이준영 분)가 고인의 의뢰로 엮이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방송가는 이태원 사고 희생자 추모를 위해 예능프로그램과 일부 드라마를 결방하고 있다. MBC는 전날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 '안 싸우면 다행이야', 드라마 '마녀의 게임' 등이 결방했으며, 1일 '호적메이트'도 결방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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