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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7월 5일 키움전 '허슬두데이' 이벤트 마련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오는 7월 5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 홈 경기를 '허슬두데이'(Hustle Doo Day)로 지정해 관련 행사를 진행한다.

두산 구단 상징인 허슬두데이를 맞아 팬들을 위한 이벤트를 마련한다. 이날 경기에선 기존의 블루 지정석 108, 109블럭을 휠라허슬두 A, B존으로 변경, 운영한다. 해당 좌석 입장권 소지자에게는 정수빈(외야수) 캐리커쳐가 새겨진 FILA 에코백을 제공한다.

허슬두데이 경기 예매는 28일부터 시작한다. 오전 10시부터는 2022년 베어스클럽 회원 대상으로 휠라허슬두 A존(기존 블루석 109블럭)이, 11시부터는 일반 예매로 휠라허슬두 B존(기존 블루석 108블럭)이 오픈했다.

두산 베어스는 오는 7월 5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 홈 경기에서 허슬두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날 허슬두데이 좌석에 입장하는 관객들에게 정수빈(외야수) 캐리커쳐가 있는 FILA 에코백(사진)을 증정한다. [사진=두산 베어스]
두산 베어스는 오는 7월 5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 홈 경기에서 허슬두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날 허슬두데이 좌석에 입장하는 관객들에게 정수빈(외야수) 캐리커쳐가 있는 FILA 에코백(사진)을 증정한다. [사진=두산 베어스]

해당 좌석 티켓 소지자는 경기 당일 1루 내야광장 내 안내데스크에서 입장권을 제시한 뒤 에코백을 수령할 수 있다.

구단은 "올해 창단 40주년을 맞이해 베어스데이, 두린이날을 비롯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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