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호영 기자] 6·1 지방선거·국회의원 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오전 11시 기준 전국 투표율이 3.59%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까지 전국 유권자 4천430만3천449명 중 158만8천952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투표율은 3.59%다. 같은 시간 기준 4년 전 지방선거(2.92%) 대비 0.67%포인트(p) 높고, 지난 3·9 대선(5.38%)과 비교하면 1.79%p 낮다.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7.04%)이었다. 이어 전북(5.07%)·강원(4.78%)·경북(4.69%) 순이었다.
투표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대구(2.46%)였다. 경기·광주(3.07%)·부산(3.17%) 등이 뒤를 이었다. 서울은 3.34%, 인천은 3.29%였다.
/정호영 기자(sunris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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