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박하선, 발달장애 오케스트라 위해 1천만원 기부…따뜻한 행보 이어가


[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배우 박하선(35)이 통 큰 기부로 다시 한 번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하트하트 재단은 2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박하선이 하트하트 오케스트라를 위해 1천만원을 기부했다"라고 밝혔다.

하트하트 오케스트라는 전원이 발달 장애인으로 구성된 연주단이다. 박하선은 "장애를 딛고 희망을 전달하는 연주에 감동을 받았다"라며 "단원들의 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사진=하트하트재단 홈페이지 캡처]
[사진=하트하트재단 홈페이지 캡처]

박하선은 지난 2010년부터 하트하트 재단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결식아동 지원사업, 독거노인 의류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산불 피해를 입은 이웃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고 전쟁으로 고통 받는 우크라이나 아동과 주민을 위해서도 1천만원을 기부하는 등 뜻깊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박하선, 발달장애 오케스트라 위해 1천만원 기부…따뜻한 행보 이어가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