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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전국소년체육대회 참가


[아이뉴스24 이은경 기자]전라북도교육청은 전국 유·청소년 최고의 스포츠축제인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향해 전북선수단이 힘찬 깃발을 올렸다고 26일 밝혔다.

오는 28~31일까지 경상북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과 임원진 등 1만8천여 명이 참가한다. 전북도는 학생 선수 715명과 임원과 관계자 500여 명 등 약 1천200명이 출전한다.

전라북도교육청 전경 [사진=전북도교육청]
전라북도교육청 전경 [사진=전북도교육청]

전북교육청은 이를 위해 지난 3월 19일부터 4월 24일까지 전라북도 대표로 출전할 대표선수를 뽑는 선발대회를 진행한 바 있다.

경기 종목은 총 36개 종목으로 단체종종목과 기록종목, 체급종목, 개인단체 종목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올해 전북선수단은 이 가운데 럭비, 카누, 철인 3종 경기를 제외한 33개 종목에 출전한다.

지난 2021년 대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종목별로 타 대회와 겸임해 전국 분산 개최됐으며 전북선수단은 132개교 1천190명이 참가해 금 22개, 은 22개, 동 35개 등 총 79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전주=이은경 기자(cc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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