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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천명 "요양병원 면회 연장"


[아이뉴스24 홍수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9천명대로 집계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3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천975명으로 집계됐다. 118일 만에 1만명 아래로 떨어진 것이다.

경기 광주시 선한빛요양병원에서 남편 김창일 씨가 부인 구 모씨와 대면 면회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경기 광주시 선한빛요양병원에서 남편 김창일 씨가 부인 구 모씨와 대면 면회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누적 확진자는 1천796만7천772명이며 국내 발생 확진자는 9천958명 해외유입은 17명이다.

재원 중 위중증 환자는 225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2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3천987명(치명률0.13%)이라고 밝혔다.

이날부터 해외에서 국내로 들어올 때 입국 전 시행하는 코로나19 검사로 PCR(유전자증폭) 검사 이외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도 인정된다.

또 지난 22일까지였던 요양병원·시설의 접촉 면회 허용 기간을 당분간 연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이날 이후에도 당분간 요양시설 면회가 가능할 전망이다.

/홍수현 기자(soo0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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