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술 그만…' 김건희 레이저 눈빛에 尹 술잔 내려놔


[아이뉴스24 홍수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음주를 말리는 듯한 김건희 여사의 눈빛이 포착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확산한 영상에는 지난 10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윤 대통령 취임 기념 만찬에서 '현실 부부' 케미를 보여주는 대통령 내외 모습이 담겼다.

윤석열 대통령의 음주를 말리는 듯한 김건희 여사의 눈빛이 포착돼 화제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이날 윤 대통령은 목을 축이려는 듯 자연스럽게 술잔을 입으로 가져갔다. 김 여사는 술을 마시려는 윤 대통령에게 '레이저 눈빛'을 발사하며 눈치를 주는 듯한 모습을 보였고 윤 대통령은 이내 잔을 내려놨다. 윤 대통령은 평소 굉장히 술을 즐기는 애주가로 잘 알려져 있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내놨다. 보수 성향에서는 김 여사가 평소 술을 좋아하는 대통령을 말린 것이라는 추측을 내놓으며 "이런 게 내조 아니겠냐" "우리 엄마 아빠 보는 것 같다" 등 호의적 반응을 내놨다.

반면 야당 지지자들은 "국정도 아내 눈치 보면서 할 것 같다" "꽉 잡혀 사는 것 같다" 등 비판적 반응을 보였다.

'나꼼수' 출신 방송인 김용민 씨도 페이스북에 해당 영상을 공유하며 "취임은 윤석열이 하지만 집권은 김건희가 할 듯"이라 비꼬았다.

[영상=온라인커뮤니티]

김 여사가 윤 대통령에게 눈치를 주는 듯한 모습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김 여사는 같은 날 오전 취임식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을 환송할 때 윤 대통령이 다소 앞에 나가 있자 그의 옷소매를 잡아끌었고 이에 윤 대통령이 뒤로 물러나는 상황이 연출됐다.

/홍수현 기자(soo0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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