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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클래스 효성, 황인범 선수와 스폰서십 협약식 진행


2년간 후원 협약…메르세데스-벤츠 차량 지원

[아이뉴스24 강길홍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축구 국가대표 황인범 선수(FC 루빈 카잔)와 신규 스폰서십 협약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더클래스 효성이 황인범 선수(FC 루빈 카잔)와 신규 스폰서십 협약을 진행했다. [사진=더클래스 효성]
더클래스 효성이 황인범 선수(FC 루빈 카잔)와 신규 스폰서십 협약을 진행했다. [사진=더클래스 효성]

더클래스 효성은 지난달 21일 더클래스 효성 강남대로 전시장에서 국가대표 황인범 선수와 스폰서십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공식 스폰서십을 통해 황인범 선수는 향후 2년간 입국 일정마다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을 지원받게 된다.

더클래스 효성 관계자는 "소속팀은 물론 국가대표로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황인범 선수를 응원하고자 이번 후원 협약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 황인범 선수가 좋은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3년부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로 활동하고 있는 더클래스 효성은 강남대로, 송파, 안양 평촌, 용인 수지, 동탄, 천안, 청주 등 9개의 전시장과 11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강길홍 기자(sliz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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