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장유미 기자
sweet@inews24.com

  1. "D램 이어 낸드까지"…SK하이닉스, 1위 삼성전자와 격차 역대 '최저'

    주요 업체들의 감산 영향으로 3분기 낸드 시장 규모가 소폭 증가한 가운데 솔리다임을 등에 업은 SK하이닉스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고용량 제품 출하량 증가 영⋯

  2. "김 과장이 수상해요"…삼성 직원들, 통 크게 쏜 SK하이닉스가 부러운 이유 [유미의 시선들]

    최근 삼성전자 반도체(DS) 사업부문을 중심으로 직원들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삼성전자가 내부 기강을 다잡겠다는 취지로 올 들어 다양한 시도에 나서고 있어서⋯

  3. [인사] 삼성글로벌리서치

    삼성글로벌리서치가 5일자로 '2024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인사로 부사장 3명, 상무 2명, 총 5명이 승진했다. ◇승진 △부사장 ▲김창모 ▲김태⋯

  4. "선풍기만 팔아선 안된다"…겨울 가전에 힘 준 신일, 실적 개선 이룰까 [유미의 시선들]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면서 전기히터, 라디에이터 등을 찾는 이들이 크게 늘어난 가운데 신일전자가 '난방제품'을 앞세워 실적 개선에 본격 시동을 건다. 5일⋯

  5. "박진·류진 한 자리에"…경제 리스크 대응 위해 기업·정부 '팀코리아' 가동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대외경제통상 전략을 논의하고 우리 기업의 실익을 확보하기 위해 기업과 정부가 '팀코리아' 가동에 나선다. 한국경제인협회는 5일⋯

  6. [아이포럼 2023] 미래 혁신 가져올 'AI'…세계적 석학과의 만남 하루 앞으로

    '챗GPT' 등장과 함께 AI 시대가 성큼 다가온 가운데 관련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볼 수 있는 '아이포럼 2023'이 이달 6일 열린다. 최근 미래 먹거리로 급부상한 AI와⋯

  7. "기업에겐 '암', 관료에겐 '천국'"…'규제 혁신' 외친 경제계, 저성장 극복 고심

    고물가·고금리로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장기 저성장 구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규제혁신으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경제 활력을 불어⋯

  8. 삼성전자, 4일 조직 개편 마무리…대대적 변화줄까

    최근 2024년도 임원인사를 마무리한 삼성전자가 대대적인 조직개편에 나선 가운데 각 사업부문별 인사폭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4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

  9. [단독] "올해 출시한다더니"…LG 야심작 '시그니처 세탁건조기' 언제 나올까

    LG전자 야심작인 'LG 시그니처 세탁건조기'의 출시 일정이 기존에 공개한 것과 다르게 내년으로 연기됐다. 세탁과 건조를 한 대로 해결하는 일체형 세탁건조기를⋯

  10. "車도, 철강도 올스톱"…경제계, 尹 거부권 행사한 노란봉투법 '폐기' 촉구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를 통과한 이른바 '노란봉투법(노동관계법 개정안)'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 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한 가운데 경제계가 해당 법⋯

  11. "김연아까지 내세웠는데"…쌀 소비 감소에 밥솥업체도 '울상' [유미의 시선들]

    2004년 삼성, LG가 철수한 이후 밥솥시장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있는 쿠쿠와 쿠첸이 올해 3분기 동안 실적이 나란히 고꾸라졌다. 쿠쿠는 제품 다각화에, 쿠첸은⋯

  12. "미래 준비 적중했다"…한발 앞선 SK하이닉스, '이것' 마저 1위 [유미의 시선들]

    HBM(고대역폭메모리), DDR5(더블데이터레이트5) 등 고부가 D램 시장에서 주도권을 쥔 SK하이닉스가 7분기만에 서버용 D램 시장에서 삼성전자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13. [종합] "기업들 신났다"…경제계, 野 강행 '노란봉투법' 거부한 尹에 '환영'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를 통과한 이른바 '노란봉투법(노동관계법 개정안)'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 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하자 경제계가 환영의 뜻을⋯

  14. [현장] "손흥민도 반했다"…250만원 '갤Z플립5 메종 마르지엘라' 어떻길래

    "이곳에서 판매하지 않아서 만져볼 수는 없지만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시더라구요. 오늘 온라인에서 당첨자를 공지해서 그런지 관심을 보이는 분들이 좀 더 많⋯

  15. 이재용 '기술 경영' 강화 본격화…김원준, 삼성 '싱크탱크' 수장됐다

    카이스트 기술경영전문대학원장 출신인 김원준 부사장이 삼성글로벌리서치(옛 삼성경제연구소)의 새로운 수장으로 올라선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기술 경영⋯

  16. 실적 부진 속 연말 성금 또 500억 내놓은 삼성…이재용 "사회적 역할 다해야"

    삼성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동행' 철학에 따라 올해도 이웃사랑 성금으로 500억원을 내놓는 등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적극 나섰다. 경기 불황으로 인한⋯

  17. 대유위니아 위기 속 살길 찾는 위니아에이드…애플 이어 스메그 AS도 품었다

    대유위니아그룹의 경영난 여파로 상장 1년 반만에 회생절차에 돌입한 위니아에이드가 이탈리아 주방 가전 제품 '스메그(SMEG)'를 앞세워 위기 돌파에 나선다.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