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김동현 기자
rlaehd3657@inews24.com

  1. 한강 위에서 일하고 먹는다…서울시, 한강 수상 공간 활성화 계획 발표

    서울시가 오는 2030년까지 1000만 명이 한강 위에서 여러 일상생활을 즐길 수 있는 '수상 공간 활성화'에 나선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4일 서울시청 본관에서 이 같⋯

  2. "어떤 남자가 나한테 '체액' 던졌다"…경찰 "정밀 성분 분석 의뢰"

    한 남성이 길을 가던 여성에게 자신의 체액을 던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 2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관악경찰서는 강제추행 혐의로 신원⋯

  3. [신간] "수동적 삶은 이제 그만" 직장인들, 지금 당장 커리어 자산 쌓아라

    직장인의 커리어를 '레벨 업'하는 45가지 방법이 담긴 책이 출간된다. 24일 출판사 세이코리아에 따르면 한국 최대 헤드헌팅회사의 대표가 알려주는 커리어 단련⋯

  4. "뛰고 왔더니 뜨거운 물, 코스에 차량 진입"…부산 마라톤 대회 '시끌'

    최근 부산에서 열린 마라톤대회에서 주최 측의 운영 미숙으로 참가자들의 환불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24일 부산마라톤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는 지난 21일 열린⋯

  5. 경북대, 의대 인원 45명만 늘린다…정부 배정분의 '50%'

    경북대학교가 내년도 의과대학 신입생을 정부가 증원해 배정한 규모의 50%만 반영해 모집하기로 의결했다. 경북대학교가 내년도 의과대학 신입생을 정부가 증원⋯

  6. 홍준표 "푸바오에 왜 집착하나…그냥 고향 간 건데"

    홍준표 대구시장이 용인 에버랜드의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의 중국 송환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홍준표 대구시장이 지난 1월 2일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

  7. [오늘날씨] 전국에 강한 비…천둥·번개에 '우박'까지 떨어진다

    수요일인 24일은 전국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오거나 싸락우박이 떨어지는 등 궂은 날씨를 보이겠다. 이날 기상청 등에 따르면 전라권은 오전까지,⋯

  8. 테이저건 맞은 아들 살인미수범, 돌연 의식 잃더니 결국 사망

    아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체포되는 과정에서 경찰의 테이저건을 맞은 남성이 돌연 의식을 잃은 뒤 숨졌다. 2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50분쯤 광⋯

  9. "돈 줄게, 성관계놀이 하자"…구로 아파트서 초등생이 여학생 잇따라 희롱

    서울 구로구 한 아파트 단지에서 초등학교 남학생들이 여학생들을 연이어 성희롱하고 추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3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구로경찰서는 지⋯

  10. 의협 회장들, 정부 직격 "앵무새같은 박민수, 조규홍 치워야…의사 악마화"

    의대 정원 증원 방침 등을 두고 정부와 의료계가 첨예하게 대립하는 가운데 차기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이 보건복지부 측 인사들을 강하게 비난했다. 임현택⋯

  11. 일본 국회의원들, A급 전범들 합사된 야스쿠니신사 찾아 집단 참배

    일본의 여야 국회의원들이 태평양전쟁 A급 전범들이 합사된 야스쿠니신사에서 집단 참배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지지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전 초⋯

  12. [속보] 日 국회의원들, 전범 합사된 야스쿠니 신사 찾아 참배

    일본의 여야 국회의원들이 태평양전쟁 A급 전범들이 합사된 야스쿠니신사에서 집단 참배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지지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전⋯

  13. 생명보험 사회공헌위원회, 2024년 노후준비 인식제고 교육 '해피투모로우30' 진행

    생명보험 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 17일 '2024 노후 준비 인식 제고 교육사업'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생명보험 사회공헌위원회는 100세 시대 행복한 내일⋯

  14. [속보] 정부 "의대증원 원점 재논의 없다…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아"

    정부가 의대 정원 증원 방침을 원점에서 재논의하거나 1년 유예해야 한다는 의료계 주장에 정면으로 맞섰다. 22일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의사 집단행동⋯

  15. "의료 파업 관계자, 손님으로 안 받는다"…미슐랭 인증 레스토랑 공지

    의대 정원 증원 방침 등을 두고 정부와 의료계가 대립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의 한 이탈리아 레스토랑이 '의료 파업' 관계자들을 손님으로 받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

  16. 지인 담배사러 나가자…지인 아내 강제추행한 60대

    지인이 잠시 집을 비우자 지인의 아내를 강제로 추행한 60대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0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1부(강민⋯

  17. '우리 강아지들 구해야 돼'…불길 휩싸인 컨테이너에 뛰어든 60대 사망

    자신이 키우는 강아지를 구하기 위해 불이 난 컨테이너 안으로 들어간 60대 남성이 숨졌다. 19일 전남 무안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분쯤 전남 무안군⋯

  18. 경기 중 여자 심판 팔로 밀친 전남 김용환…구단 측 "부적절한 행동" 대신 사과

    K리그2 전남 드래곤즈가 소속팀 선수 김용환의 최근 거친 항의 행동에 대해 대신 사과했다. 전남은 19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지난 14일 안산과의 경기에⋯

  19. 이지템, 대신증권과 IPO 대표주관사 계약

    뷰티‧헬스케어 전문회사 이지템이 대신증권과 코스닥 시장 상장을 위한 대표주관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지템은 이번 계약을 통해 기업공개(IPO)⋯

  20. [속보] '경찰국 반대' 류삼영 전 총경, 3개월 정직 징계 취소소송 '패소'

    행정안전부 경찰국 신설에 반대하며 '전국 경찰서장 회의'를 주도한 류삼영 전 총경에 대한 3개월 정직 징계가 적법했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행정안전부 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