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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다윗 기자
david@inews24.com

  1. "한국에선 못 먹어요"…글로벌 입맛 공략 나선 K-라면

    국내 라면 기업들이 특정 지역에서만 판매하는 수출 전용 제품을 앞세워 해외 소비자 입맛 잡기에 나섰다. 3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농심은 최근 신라면의 글로벌⋯

  2. "유족께 사과" 이해욱·허영인 회장, 국회서 노동자 사망사고 사과

    이해욱 DL그룹 회장과 허영인 SPC그룹 회장이 국회 청문회에 참석, 나란히 고개를 숙였다. 두 회장은 1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열린 산업재해 관⋯

  3. 대웅제약, 당뇨병 신약 '엔블로' 러시아·CIS에 수출

    대웅제약이 국산 신약 '엔블로'를 러시아와 독립국가연합(CIS)에 수출한다. 대웅제약은 러시아 제약기업 파마신테즈와 러시아 및 독립국가연합 지역 총 6개국에⋯

  4. CJ프레시웨이, 소림마라와 연 200억 규모 식자재 공급 계약 체결

    CJ프레시웨이가 마라탕 브랜드 '소림마라'를 운영하는 지씨글로벌컴퍼니와 연간 200억원 규모의 식자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는 이⋯

  5. 삼양그룹, 정기 임원 인사…'오너 4세' 김건호 사장 신규 선임

    삼양그룹 4세인 김건호 경영총괄사무가 삼양홀딩스 사장으로 신규 선임됐다. 삼양그룹은 정기 임원 인사 및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 김건호 삼⋯

  6. 대원제약 일반의약품 또 품질 논란…4분기 실적 영향은?

    올해 호실적을 이어가고 있는 대원제약이 암초를 만났다. 주력 일반의약품(OTC) 제품이 올해에만 두 차례 품질 논란에 휩싸인 탓이다. 지난 2015년 OTC 시장에 본격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