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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측 "부담감 안고 '대통령의 시크릿' 준비"


90분간 '대통령의 시크릿' 편 방송

[정병근기자] SBS '그것이 알고싶다' 측이 많은 부담감 속에서 '대통령의 시크릿' 편을 준비했다.

'그것이 알고싶다'는 19일 밤 11시5분부터 90분간 '대통령의 시크릿' 편을 방송한다. 제작진은 그동안 공개되지 않은 박근혜 대통령의 비밀을 밝히고 비선실세 국정 농단 파문과 세월호 7시간 사이의 숨겨진 진실을 추적한다.

앞서 '그것이 알고싶다'는 방송과 SNS를 통해 세월호 참사가 벌어졌던 당시 대통령의 행적에 대한 제보를 받기 시작해 방송 전부터 많은 화제가 된 바 있다. 제작진은 주제의 특성상 방송이 임박한 지금까지도 시시각각 변하고 있는 상황을 계속 주시하고 있다.

'그것이 알고싶다'는 그간 수많은 사건들의 진실을 들춰내 많은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이번엔 어느 때보다 많은 관심이 쏠려 있는 사안인 만큼 또 어떤 놀랄 만한 내용들로 사회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프로그램을 총괄하는 박진홍 CP는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와 사안의 엄중함 속에 많은 부담감을 안고 방송을 준비했고 새로운 사실을 밝혀내는데 초점을 맞추고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내일 방송 전까지 또 무슨 일이 생길지 알 수 없다"며 여느 때보다 쉽지 않게 방송을 준비한 소감을 전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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