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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4주차에도 달린다…뮤비 3천만↑


음원 음반 유튜브서 여전한 강세

[정병근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컴백 4주차에도 질주를 계속하고 있다.

트와이스의 신곡 '치어 업(CHEER UP)' 뮤직비디오가 발표 한 달도 되지 않은 24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3000만 뷰를 돌파했다. 지난달 25일 공개된 이 뮤직비디오는 19일 오전 조회수 3000만을 넘었다.

'치어 업' 뮤직비디오는 12일 만인 5월 7일 2000만 뷰를 넘어선데 이어 24일 만인 5월 19일 3000만뷰를 돌파했다.

'치어 업'은 뮤직비디오 조회수뿐만 아니라 음원 음반 등 각종 지표에서도 놀라운 성적을 거두고 있다.

'치어 업'은 19일 가온차트가 발표한 20주차 디지털종합차트와 스트리밍 차트에서 정상에 올랐다. 3주 차임에도 각종 음원 사이트 주간 차트 1위를 싹쓸이하다시피 한 것.

'치어 업'은 발표 4주차가 훌쩍 넘은 19일 오후 1시 기준 멜론 지니 몽키3 등 유력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대형 아티스트들의 신곡 발표에 잠시 정상을 내줬다가도 곧바로 1위를 탈환하며 1위 질주를 하고 있다.

'치어 업'이 수록된 두 번째 미니앨범 '페이지 투(PAGE TWO)'는 지난 주말 가온차트 기준 판매량 10만 장을 돌파하며 압도적인 격차로 올해 걸그룹 앨범 판매량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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