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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필름, 청담동에 카메라 체험 공간 개관


법인 설립 5주년 맞아 '후지필름 스튜디오' 개관

[민혜정기자] 후지필름이 카메라를 체험하고 사진 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을 서울 청담동에 열었다.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는 10일 청담동 브랜드 스토어에서 '후지필름 스튜디오' 개관식을 열었다.

후지필름 스튜디오는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총 3개층으로 구성됐다. 제품 전시, 체험과 구매, 사진 관련 도서 라이브러리와 사후서비스(AS), X 아카데미와 사진 갤러리 등의 공간으로 만들어졌다.

1층 X스토어에서는 프리미엄 X시리즈 카메라와 후지논 렌즈 전 기종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전문 교육을 이수한 직원이 상주해 제품 및 각종 질문에도 답해 준다. 2층에서는 사진 강의와 세미나가 열리는 공간이 마련됐다. 지하 1층 X갤러리는 100여평 규모의 사진 전시 공간으로 구성됐다.

후지필름은 이번 청담동 브랜드 스토어를 국내 사진문화의 발원지로 자리매김 시키겠다는 전략이다.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임훈 부사장은 "프리미엄 카메라 브랜드 X시리즈의 탄생과 한국 법인 설립 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후지필름 스튜디오를 개관하게 됐다"며 "국내 사진문화 발전은 물론, 사진 애호가들의 소통이 시작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민혜정기자 hye55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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