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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정선편' 시청률 10% 돌파…7주 연속 1위


'참바다' 유해진 본격 등장에 시청률도 폭발

[장진리기자] '삼시세끼-정선편'이 두 자릿수 시청률을 돌파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정선편'은 케이블, 위성, IPTV 통합에서 가구 평균 11%, 최고 13.4%로 7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 날 방송에서는 이서진-김광규-옥택연과 게스트 유해진-보아가 함께하는 옥순봉에서의 훈훈한 일상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가구, 전국 기준)

정선을 찾은 만재도 남자 '참바다' 유해진의 소탈한 모습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해진은 이서진-옥택연-김광규의 모습을 한 발짝 떨어져 관찰하며 "만재도는 식사 시간 때마다 스파르타였는데 정선은 여유 있는 분위기가 좋다", "여기 사람들은 참 재미있게 사는 것 같다"고 정선을 방문한 소감을 전했다. 유해진은 만재도에서 선보였던 화덕 장인의 실력을 뽐내며 보아와 함께 먹음직스러운 오븐구이 통닭을 완성, 즐거운 저녁 시간을 만들었다.

이 날 방송의 '최고의 1분'은 옥순봉 5남매가 함께 소풍용 도시락을 준비하는 장면이 차지했다. 이서진, 김광규, 옥택연, 유해진, 보아가 함께 소풍 도시락을 위해 고추멸치 주먹밥을 만드는 모습이 최고의 1분을 기록하며 옥순봉의 평범하지만 훈훈한 일상이 안방에 따뜻한 행복을 전했다.

한편 '삼시세끼-예고편'에서는 '여신' 김하늘의 등장이 예고됐다. 이서진은 김하늘의 등장에 낯을 가리고 부끄럼을 타는 것은 물론, 꽃다발을 한아름 선물하는 등 평소 볼 수 없는 모습으로 옥택연과 김광규의 웃음을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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