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화기자] 배우 손수현(27)과 영화감독 이해준(41)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의 열애는 23일 오전 한 매체의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두 사람은 오디션 등을 통해 얼굴을 익힌 후 2개월 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손수현의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꽃 관계자는 "현재 본인에게 확인 중이며 이후 입장을 공식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본의 청순 여배우 아오이 유우 닮은꼴로 화제를 모은 손수현은 2013년 뮤직비디오 '대성-우타우타이노발라드'를 통해 데뷔했으며, 영화 '신촌좀비만화', '오피스', 드라마 '블러드' 등에 출연했다.
이해준 감독은 2006년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로 데뷔해 '김씨 표류기'(2009), '나의 독재자'(2014) 등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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