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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거나', 31일 축구 중계로 1시간 지연 편성


MBC, 뉴질랜드와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중계

[이미영기자]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가 31일 축구 중계 방송으로 인해 1시간 지연 편성됐다.

MBC는 31일 "'빛나거나 미치거나'(극본 권인찬 김선미, 연출 손형석 윤지훈)의 22회 방송분이 뉴질랜드와의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중계로 한 시간 늦은 오후 10시 55분에 방송된다"고 알렸다.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이에 따라 월화극과의 경쟁을 피하고, KBS2 '우리동네 예체능' SBS '룸메이트' 등과 경쟁을 펼치게 됐다.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현재 종영까지 3회를 앞두고 있는 상황. 지난 방송에서는 신율(오연서 분)의 냉독증을 치유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왕욱(임주환 분)의 모습과 황좌를 위한 야욕을 본격적으로 드러낸 왕식렴(이덕화 분)의 모습이 그려져 긴장감을 더했다.

이날 방송분에서는 왕식렴의 지시를 받고 신율을 죽이려 나선 세원(나종찬 분)과 이를 막으려는 왕욱이 결전을 벌여 향후 인물들의 이야기에 궁금증을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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