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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알 파치노-안소니 홉킨스와 호흡 맞추나? "조율 중"


알 파치노, 안소니 홉킨스 역시 물망

[권혜림기자] 배우 이병헌 측이 할리우드 영화 '비욘드 디시트' 출연 여부를 조율 중이라고 알렸다.

17일 이병헌의 소속소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비욘드 디시트' 출연에 대해서는 아직 확정된 것이 없다"며 "출연 여부를 조율 중인 상황"이라고 알렸다.

신타로 시모사와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영화 '비욘드 디시트'는 법정 스릴러물로, 제약회사의 비리에 맞서 싸우던 변호사가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몰리며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다.

이병헌의 출연이 성사될 시 그는 유명 배우 안소니 홉킨스와 '레드-더 레전드'에 이어 다시 호흡을 맞출 전망이다. 영화에는 안소니 홉킨스 뿐 아니라 명배우 알 파치노와 말린 애커맨 등도 물망에 올라 있다.

현재 미국에 체류 중인 이병헌이 설 연휴 귀국할 것이라는 보도에 대해서도 "연휴 내 귀국할지 역시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을 아꼈다.

한편 이병헌은 오는 7월 국내 개봉 예정인 할리우드 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로도 세계 관객을 만난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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