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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A4 바로, '예체능' 족구편 고정 멤버 합류


바로, 축구선수 출신 실력+예능감 뽐낸다 '기대 UP'

[장진리기자] B1A4 바로가 '우리동네 예체능' 족구편에 고정 멤버로 합류한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는 7일 조이뉴스24에 "B1A4 바로가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족구편에 고정 멤버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바로는 7일 녹화 중인 '예체능'에 합류해 촬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바로는 축구선수 출신으로 남다른 체력과 축구 실력을 자랑한다. 올해 6월 방송된 '아이돌 풋살 월드컵 대회'에서는 아이돌 A팀 멤버로 출격, 골을 성공시키며 팀의 우승을 이끌었다. 또한 최근 방송된 '라디오스타-내 허벅지는 돌벅지' 특집에 출연, 축구선수 출신다운 남다른 허벅지 근육을 뽐낸 바 있어 바로의 '예체능' 족구편 합류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라오스 편을 통해 순박하고 건실한 매력을 뽐낸 바로는 '예체능'을 통해 숨겨진 상남자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꽃보다 청춘', '정글의 법칙'에 이어 '우리동네 예체능'까지 대세 예능을 두루 섭렵하고 있는 바로의 무한 활약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 족구편은 멤버가 대거 교체되며 강호동, 정형돈, 양상국은 잔류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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