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화기자] 배우 최다니엘이 여성의 아름다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3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달맞이길 해운아트갤러리에서 열린'2014 아티스트리 미디어 이브닝'에는 할리우드 스타 테레사 팔머와 배우 최다니엘, 칼럼니스트 곽정은, 암웨이 글로벌 최고 마케팅 책임자 캔디스 매튜가 참석했다.
아티스트리의 뮤즈로 활동 중인 테레사 팔머는 영화 '마법사의 제자', '아이엠 넘버 포', '웜 바디스' 등에 출연하며 청춘 스타로 주가를 높이고 있다.
여성의 진정한 아름다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이번 토크 콘서트에서 사회를 맡은 최다니엘은 "스스로의 자신의 아름다움을 깨닫는 순간 더욱 진취적인 여성이 된다고 생각한다"는 생각을 전했다.
아티스트리는 지난해부터 사회공헌 프로젝트인 '아티스트 X 아티스트리 갤러리 프로젝트(ARTIST X ARTISTRY Gallery Project)'를 통해 유망한 여성 신진 작가들을 후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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