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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코치진 일부 보직 변경…주형광 1군 투수


정민태 코치는 드림팀 투수코치로…이종운·이용호 코치도 1군 합류

[류한준기자] 롯데가 침체된 팀 분위기 반전을 위해 일부 코치들의 보직을 변경했다. 치열한 4위 경쟁 와중에 최근 순위가 6위까지 떨어진 롯데 자이언츠가 21일 코칭스태프 보직 변경을 발표했다.

롯데 구단은 정민태 1군 투수코치를 드림팀(3군) 투수코치로 보냈다. 정 코치를 대신해 주형광 불펜코치가 1군 투수코치를 맡는다.

또한 김응국 주루코치는 외야 수비코치로 자리를 이동했고 대신 주루코치에는 이종운 드림팀 수석·타격코치가 왔다. 주 코치를 대신할 불펜코치로는 이용호 드림팀 투수코치가 자리를 이동했다.

롯데는 올스타 휴식기 전까지 4위를 달리며 5위와 승차를 벌렸지만 후반기 시작과 함께 성적이 곤두박질했다. 지난 19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전에서 패하면서 60일 만에 6위로 떨어졌다.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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