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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파이어' 프리미엄 PC방 서비스 시작


스마일게이트엔터-웹젠 제휴

[이부연기자] 스마일게이트엔터테인먼트(대표 양동기)는 웹젠(대표 김태영)과 제휴를 맺고 웹젠의 가맹 PC방을 통해 온라인 총싸움게임(FPS) '크로스파이어' 프리미엄 PC방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2일 발표했다.

앞으로 웹젠 가맹 PC방에서 크로스파이어를 플레이하는 이용자들은 우선 경험치 200% 및 GP(게임머니) 100%와 PC방 전용 무기 4종을 제공받는다.

한편 스마일게이트엔터테인먼트는 이번 프리미엄 PC방 서비스 시작을 기념해 다음달 23일까지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15분, 30분 60분 및 100분 단위의 플레이 시간에 따라 GP 플러스 100% 3일, 경험치 플러스 20% 3일, 방탄복 7일, 방탄 헬멧 7일, KTR-08 캐쉬 캡슐 5개 및 수지 캐릭터 90일 보상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같은 기간 동안 10시간 이상 플레이를 할 경우, AK-47-S 캐쉬 캡슐 10개, M4A1-CUSTOM 캐쉬 캡슐 10개 등 총 5만원 상당의 캐쉬 아이템도 제공한다.

스마일게이트엔터테인먼트 정수영 크로스파이어 사업팀장은 "프리미엄 PC방에서 크로스파이어를 즐기는 이용자들에게 푸짐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서비스를 오픈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더욱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웹젠 김홍준 PC방 사업팀장은 "인기 FPS게임 크로스파이어의 추가로 서비스 게임들의 장르가 한층 다양해짐에 따라 많은 게임 회원들이 웹젠 PC방을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이부연기자 b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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