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미주, 해피페이스와 전속 계약…달샤벳과 한솥밥

[장진리기자] 연미주가 새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이하 해피페이스)는 21일 "연미주와 최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해피페이스 측은 "연미주가 앞으로 더욱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연미주는 다년간 쌓아온 풍부한 연기 경험과 성실한 자세로 방송 활동에 임하며 좋은 연기자의 자질을 두루 갖춘 배우다. 새로운 식구들과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 하며 배우로서 한 단계 더 도약해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연미주는 "차근차근 한 단계씩 성장을 이어오며 아티스트와의 신뢰는 물론, 활동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는 해피페이스에 믿음이 생겨 함께 하기로 결심했다"며 "새 소속사로 옮긴 만큼 새 마음으로 열심히 활동하며 팬 여러분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연미주는 가수 달샤벳과 포맨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한편 연미주는 2006년 드라마 '연인'을 통해 데뷔, '헬로! 애기씨', '그저 바라보다가', '아내가 돌아왔다', '태양의 신부', '궁중 잔혹사-꽃들의 전쟁'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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