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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 29일 득녀…남매 아빠 됐다


[정명화기자] 배우 차태현이 둘째 아이를 얻었다.

차태현 소속사 관계자는 "지난 29일 차태현의 부인 최석은씨가 서울 청담동 병원에서 딸을 출산했다. 아이와 산모의 건강 상태는 모두 양호하다"고 밝혔다.

차태현은 지난 2006년 첫사랑인 작사가 최석은씨와 결혼해 이듬해 첫 아들을 얻었다. 이후 4년만에 둘째 딸을 얻어 크게 기뻐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이 관계자는 "출산이 예정일보다 약간 늦어져 걱정을 했지만 무사히 출산했다. 차태현씨가 분만 내내 수술실 앞을 지키며 부성애를 보였다"고 말했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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