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케시(대표 석창규)는 빙그레에 전자발주서비스(eCMS)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8일 발표했다.
이번 전자발주서비스는 앞으로 빙그레의 재화나 용역의 구매 또는 공급 현황 등의 통합관리에 적용되며, 빙그레는 이를 통해 인건비 및 제비용의 절감 그리고 업무 효율 증진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서비스는 별도의 시스템을 구축하지 않고 이전 빙그레가 이용하고 있는 전자세금계산서 전용사이트(http://bing.taxbill365.com)에 전자발주서비스 기능을 탑재해 구축비 및 유지운영 비용을 절감했다.
대표적인 기능으로는 ▲ERP와 연계한 발주서 발행 ▲발주서 실시간진행상황 조회 ▲주간 요일별 현황조회 ▲월별 집계표 ▲협력업체 재고현황관리 등이다.
또한 게시판 등 협력사와의 정보교환 채널을 강화하고 통합자금관리시스템과도 연계해서 자동화 프로세스의 영역을 대금결제 등 자금분야까지 확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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